후보자 접수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창조 경제를 견인할 인재 100명을 선발해 2013년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여한다.
올해부터 학교 교원이 직접 발굴해 추천하거나 교육부나 교육청 등 중앙행정기관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국내 고교와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이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상장과 메달, 장학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교육부 측은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해 정부의 창조경제를 견인할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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