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형 광양소방서장이 지난 2일자로 새로 부임했다.이날 제13대 광양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이관형 서장(54세)은 “현장 중심의 소방혁신을 통해 14만 광양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고, 맑고 투명한 소방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관형 서장(54세)은 소방간부후보생 제3기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와 전남도내 각 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여수소방서장으로 근무하다가 이번에 제 13대 광양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서장은 지난 99년 광양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광양에서 근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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