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영 소년체전 3관왕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탄 인라인롤러는 양하영 선수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이번 소년체전에서 3관왕의 영광을 안은 양하영 선수는 “9년 째 타는 인라인롤러는 삶의 활력소”라며 환하게 웃었다. 장거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양 선수는 지구력과 끈기로 승부하고 있다. 양 선수의 최종 목표는 인라인롤러 국가대표가 되어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다.“인라인 롤러 ‘양. 하. 영’을 꼭 기억해주세요”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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