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ㆍ한라 리그…19개 팀 9월까지 81경기
국민생활체육 광양시 야구리그가 8일 광양제철 야구 전용구장에서 개막했다. 리그는 주말을 이용해 경기가 열리며 오는 9월까지 19개 팀이 백두리그와 한라리그 등 2개조로 나눠 총 81경기를 갖는다. <표참조>
참가팀을 살펴보면 △광희 야그로(감독 정용균) △성암 타이거즈(정태윤) △라이거즈(류영록) △블랙 레파드(김종남) △선샤인(장창기) △스콜피온(박봉규) △슬러거(이민열) △슈퍼스타즈(김재철) △시걸스(송명종) △시나브로(안영곤) △아틀란티스(김희득) △크레인스(임국환) △포스코 아이언스(임국진) △폴리스 포스(양호석) △하이 드림즈(박우종) △BLC(공병욱) △DSSW(전정배) △OCI 인디언스(김금동) △SNNC NICKELS(현석호) 등이다.
임국진 광양시 야구연합회장은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연합회가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노력하고 소통한다면 우리의 꿈인 전용 야구장을 건립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2012 국민생활체육 광양시야구연합회 임원진
△회장 임국진 △부회장 서봉식 △감사 정억수ㆍ최중철 △사무국장 김현석 △사무차장 장건
△본부장 김금동 △재무국장 왕창렬 △홍보위원장 김한훈 △경기위원장 이동형 △경기부위원장 주영일 △심판위원장 이재선 △기술위원장 이창훈 △기록위원장 박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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