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사랑청년회(회장 )는 지난 11일 선유리 상선마을을 찾아 독거노인 농촌일손 지원활동을 펼쳤다. 회원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봉사는 기계작업이 어려운 고지대 다랑지 논의 벼베기 와 5천여㎡의 논 가장자리 베기로 농가 일손을 덜어줬다. 이날 봉사활동엔 남기호 도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장명완 의장도 현장을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기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