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시민기자 제12회 광양시 생활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5일 옥곡면소공원에서 열렸다. 광양시게이트볼연합회소속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친목도모는 물론 회원들의 건강과 지역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의 우승은 광양 우산 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 태인 용지, 공동3위는 중동성호·섬진강 팀에 돌아갔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