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시민기자
광양청년연합회(회장 김기복)는 지난 6일 중진초등학교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와 30만 자족도시건설을 위한 결의 대회 및 한마음대회를 펼쳤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우리지역 8개 청년회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족구, 배구, 단체 줄넘기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복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결의한 지역경제 살리기 및 30만 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그 누구보다 앞장설 수 있는 젊은 청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후배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시를 건설하고 생동감 넘치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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