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연합회 광양시지회(회장 박정수)는 지난 9일 배알도 해변공원에서 환경 정화활동과 인명구조 예방활동을 펼쳤다. 회원 30 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여름 피서철과 장마로 배알도 해안가에 쓰레기가 쌓임에 따라 이를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명구조 예방활동은 배알도 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 주말마다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철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