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 명주마을이 지난 20일 마을회관을 새롭게 짓고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2억여 원을 들여 지상 2층(165㎡) 규모로 준공된 마을회관은 1층은 경모정과 마을회관, 2층은 경로당이 배치됐다. 준공식에는 장명완 광양시의회 의장과 자매결연기업 (주)지엔텍 현희덕 부사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하는 잔치를 벌였다. /서기 시민기자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뉴스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