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 신기마을 매실사랑 부녀회가 지난1일부터 20일까지 옥곡에서 수확되는 햇 매실 직거래 장터를 택시부 광장과 장동저수지 밑 대로변에서 운영하고 있다.올해로 2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 영세농가의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소비자를 위해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매실음료 무료 시음회를 함께하고있다. 저작권자 © 광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기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